1.키/사이즈:
2.구매옵션(색상사이즈):
3.구매후기:
전에 글 삭제하고 다시 쓰려했는데 삭제가 안보여서 다시 작성함...
옷은 맘에 들었음 사진이랑 똑같았고 어떤 옷을 사든 교환반품자체를 안하는성격이라
날좀풀리면 입고나갈 생각에 입어보지도않고 그냥 옷걸이에 걸어놈
마침오늘 날도 풀렸고 해서 입고 나가려고 옷을 입는데
지퍼가 중간에 올라가다 안올라감
불량인가싶어 다시 내리려는데 안내려감....
그뒤부터 패닉 내려도 보고 올려도보고 난리를 쳐도 꿈쩍도안함...
어떻게든 옷은 벗어야할거같아서 이리저리해보는데 절대안움직임
그리고 옷이 치마바지형태인데 한쪽은 지퍼에 붙어있고 한쪽은 떨어져있어서 붙어있는쪽
옆에서 보면 좀 이상함 운다고해야하나...
결국 약속 못감 취소함.. 삼십분을 그러다 너무 빡쳐서 어떻게 만지작 거리니 밑에 지퍼가 벌어지기 시작해서
벗긴벗음....
지퍼는 다망가졌고 옷 다시는 못입게 됐음..배송비까지해서 거진 4만원돈인데 너무 화남...
받자마자 입어보지 못한 내 불찰도 있지만 저거내린다고 손톱도 다망가짐....
옷은 정말 내 취향이고 옷사고 리뷰자체를 안쓰는 편인데 이건 도저히 못참겠음
시간낭비 돈 낭비 머한건지 모르겠음